프로젝트/디깅 - 종합음악플랫폼

[디깅 뮤직 12편] 도움을 주실 분을 만나다

하러어어러 2024. 7. 16. 16:31

재밌는 일이 있었다.

DB 만드신 분한테 메일로 부탁드려서 얘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스펙이 엄청나신 개발자 분이셨다.

카카오 CTO도 하셨고 현재는 유니콘에서 CTO 맡고 계시는 분이셨다.

오전 10시 미팅이었는데 밤새 미팅 준비를 했다.

나와 뮤즈에 대해 설명하는 ppt도 만들었는데 6시쯤에 노트북이 갑자기 고장났다.

그냥 피그마 파일이랑 사이트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렸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편했고 조언도 해주시고 부탁드린 것도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하셨다.

괜히 오버해서 밤샌듯

 

조언해주신 내용 정리

  • 리뷰 기능 관련 : 자기 블로그에 쓰려고 하지 그런 데다 쓰려고 잘 안 하더라.

블로그, 인스타 이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인스타 보다 좀 더 글에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인데, 이건 잘 모르겠다.

  • 경쟁사들이 생길 것이다

선점 + 베껴오기로 경쟁을 해야 할 것 같다. 처음에 마케팅을 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 가사로 접근하는 건 좋은 거 같다. 아마 아티스트들도 좋아할 서비스인 것 같다.
  • 영화 (왓챠피디아) 랑은 다르게 노래는 엄청 많이 나오고 빠르게 소비된다. 리뷰가 활성화되기 어려울 수 있다
  • 아마 왓챠피디아도 돈 주고 리뷰를 샀을 거다
  • 모든 걸 전부 관리할 수 있겠냐? 힙합 좋아하면 힙합부터 작게 시작하는 건 어떠냐
  • 사람들이 은근 위키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다
  • 메타 데이터 쌓는 게 오래 걸리고 힘든 건데 일단 그건 뭐 걱정할 필요가 없으시겠네요
  • scalability는 초기에 고려할 필요 없다
  • 시간을 돈 주고 사는 게 마케팅

 

 

 

 

할 거

API 요구서 작성해 보내기

홈화면 속도 개선

 

변경, 생성 버튼 클릭 시  ==> pre 생성, pre를  담는 revision 생성. revision의 new? property로 수정, 생성 분류. pre는 mainbody를 담음. revision state가 편집중

front : 편집 중인 문서들 모음 ==> revision의 new? 로 판별 // revision 타입으로 visible한 그룹 결정 // conditional로 new 결정

admin 검토 페이지를 만들어서 리스트업하고 review 보여지는 느낌 버튼 누르면 백에서 처리 + 알림
반려 시에 반려 기록도 남김 + 알림


편집 완료 버튼 클릭 시 ==> 검토중 상태로 admin 검토 페이지랑 문서 변경 기록 페이지에 뜸. 

시간 관련  ==> schedule a custom event를 사용해서 페이지 로드 시에 경고창 띄우도록 딜레이 걸어줌. 백엔드 워크플로우에도 딜레이 걸린 조건 설정해서 revision delete 되도록 함. 생성은 1시간반, 수정은 30분.

검토 ==> admin 검토 페이지를 만들어서 리스트업하고 review 보여지는 느낌 버튼 누르면 백에서 처리 + 알림
반려 시에 반려 기록도 남김 + 알림

** "검토" 절차를 삭제할까 ㄴㄴㄴ

검토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면 없애기
검토 중 상태일 때는 수정, 생성 불가임 ==> body에 property 부여해서 처리

UI : 리스트와 post
리스트 ==>  revision 타입으로 visible한 그룹 결정 // conditional로 new 결정  /////

post : reusable로 이미 만들어 둠

알림 : 
성공적 수정, 생성 시
삭제 시
검토 완료 시

기여 : 편짐 완료 단계까지 진행한 모든 revision 기록을 가짐

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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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외부의 조건으로 헤더에 포함된 log in popup 띄우기***  ==> trigger custom event from reusable 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