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메인을 열어봄
muze라는 이름을 쓸지 다른 걸로 바꿀지 도메인을 뒤져봤다
결국 muze.hiphop이라는 도메인으로 결정했다
새로운 로고도 만드는 중
2. 로딩 속도 개선 - 1
헤더에서 원래 로그인/회원가입을 모두 할 수 있었는데 로딩속도 문제로 회원가입은 따로 페이지를 만들었다.
옮기기만 하면 돼서 금방 수정했는데 페이지 로딩 속도가 평균 4000ms 정도였는데 2500ms 정도로 줄었다.
아무리 그래도 좀 느려서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 될듯하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커뮤니티는 로딩이 느리면 진짜 안될 것 같아서 SPA로 만들었는데 로딩이 거의 없다.
느낄 수가 없는 수준이다.
3. 노래 가사 편집
노래 가사 편집 기능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하다가 안 하다가 하니까 데이터 구조도 좀 헷갈림..
삭제되거나 변경되는 가사들도 보관하고 있게 만들어야 된다는 사실을 방금 막 깨달아서 수정할 게 또 생겼다.
한달동안 아마 가장 시간을 많이 쏟은 부분인 것 같다.
3. 모바일 최적화
거의 끝냈다.
문서 편집이나 검토 같이 조금 복잡한 페이지는 아직 남았는데 보통 모바일에서 수정할 것 같진 않아서 고민이다.
4. 아이콘 화질 개선
아이콘의 파일 자체의 화질이 안 좋았던 것이었다.
5. 자동화 고민
octoparse나 노코드 자동화 툴 쓸까 했는데 돈 아깝고 기능 제한 때문에 힘들 거 같아서 그냥 코드로 돌리기로 함.
또 고민했던 게 unique id 문젠데 자체적으로 unique id를 만드는 게 아니라 파일을 import하기 전까지 데이터끼리 연결을 못 시키나? 했었음.
근데 그냥 자체 unique id 만들어서 연결해놓고 버블 내부에서 다시 연결하는 방식... 으로 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노래나 가수부터 전부 자동으로 찾아서 DB를 만드는 건 포기함.
그냥 그건 적당히 수동으로 하기로 햇음.
어떤 가수 DB 만들지 선택 => 사람이 함
어떤 앨범 DB 만들지 선택 => 사람이 함
어떤 노래 DB 만들지 선택 => 사람이 함
어떤 가수 DB 만들기 => 자동
어떤 앨범 DB 만들기 => 자동
어떤 노래 DB 만들기 => 자동
6. 스트리밍 서비스 UX 아이디어
선공개곡을 싱글로 내고 리믹스 곡도 싱글로 내고 이러니까 앨범 개수가 뻥튀기 되어 있음.
보니까 노래가 아예 같으면 노래 객체는 같은 것 같음 (유튜브 뮤직은)
아마 노래-음반 객체가 있는 것 같음 흠... 그래서 싱글로 저장하고 정규로 저장하면 두번 저장하게 됨.
이건 살짝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필요없는 형태인 것 같은데 피지컬 앨범의 유산처럼 남아있는 것 같음.
그리고 믹스테잎 같은 게 좀 없음.. 이건 아마 유통 문제일 텐데
한달동안 크게 한 게 없다.
다른 문제들이 좀 많아서 바빴다.
원래 4월 10일에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늦게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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